부트캠프를 수료했습니다.
저는 원래 미술 중에서도 순수미술을 하던 사람이었습니다.
캠프를 통해 여러가지 배움을 얻었고, 당연히 코딩 스킬도 많이 상승되었지만
제가 가장 크게 배우고 얻은 점은 이 개발 세계가 정말 매력적인 곳임을 깊이 알게되었다는 것입니다.
과정을 통과하며 컬쳐핏을 개발보다도 많이 강조받았는데
이런 부분에서 저는 이 세계가 제가 가야할 곳이라고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한편으로 제가 있던 미술계의 평균적인 컬쳐핏 수준이 정말정말 개판이었기 때문에
개발자들의 문화가 더욱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컬처핏이 어쩌면 가장 중요할 수 있다는 점을
다시한번 깨닳았다는 내용을 캠프 마지막 TIL 로 정리하고자 합니다.
짧은 소회였습니다 ㅎㅎ
내일 부터 다시 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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