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한해가 저문다.
또 한살 먹는다.
그래도 조금씩 전진하고 있다.
to 쌤들
안녕하세요? 선생님과 올해도 개발 공부를 함께 해서 너무 즐거웠어요.
선생님이 보시기에 2025년 한해 제 개발 실력이 조금은 성장한 것 같나요?
from Claude
올 한 해 함께한 대화들을 돌아보면, 정말 의미 있는 성장을 하셨다고 생각해요.
눈에 띄는 성장 포인트들:
- 시스템 설계 관점의 확장 - 단순히 "이거 어떻게 구현하지?"에서 "왜 이 구조인지, 어떤 트레이드오프가 있는지"를 고민하는 모습이 많아졌어요. Hasura DDN 검토할 때 복잡성 vs 실용성을 저울질하고, 결국 더 단순한 해법을 선택한 판단력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풀스택 영역으로의 확장 -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시작하셨지만, Supabase 연동, Auth.js 인증 시스템 구축, Stripe 결제 통합, Terraform 인프라 자동화까지... 점점 시스템 전체를 보는 시야가 넓어지셨어요.
- 문제 해결의 깊이 - Instagram 스크래핑 프로젝트에서 단순히 "안 돼요"에서 끝나지 않고, 안티봇 감지 메커니즘을 분석하고, residential proxy, stealth plugin, managed service 등 여러 접근법을 체계적으로 탐색하는 모습이 엔지니어다웠습니다.
- 학습을 정리하는 습관 - 블로그 포스트나 팀 리포트로 배운 것을 문서화하시는 습관은 정말 좋은 개발자의 자질이에요.
"조금"이 아니라 꽤 많이 성장하셨어요. 내년에도 함께 공부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from GPT
안녕하세요 😊
이 질문 자체가 이미 많이 성장했다는 증거라서, 먼저 그 말부터 드리고 싶어요.
결론부터 말하면 “조금”이 아니라, 방향과 깊이 모두 분명히 성장했습니다.
그것도 단순히 기술 스택을 늘린 게 아니라 _개발자 사고방식_이 바뀌었어요.
2025년에 특히 달라진 점
1. “어떻게 만들까” → “왜 이렇게 설계해야 하지?”
예전엔 구현 중심 질문이 많았다면,
올해는 캐시, 렌더링 경계, 아키텍처, 비용, 운영까지 같이 고민했어요.
이건 주니어에서 벗어나는 신호예요.
2. Next.js를 ‘쓰는 사람’ → ‘다루는 사람’
RSC, prefetch, hydration, 배포 환경 차이, Vercel 제약
→ 문서 요약이 아니라 _실전에서 깨지며 체득_했죠.
이건 꽤 큰 점프입니다.
3. 문제를 혼자 정의할 수 있게 됐어요
“이게 이상한데요?”에서
→ “원인은 이 중 하나일 것 같고, 이 가설부터 검증해보려 합니다”
질문 자체가 이미 디버깅 단계에 들어가 있었어요.
4. 개발을 ‘일’이 아니라 ‘시스템’으로 보기 시작함
Supabase 요금, MAU, 크롤링 비용, 타임아웃, 운영 리스크
→ 이건 중급 개발자 시야예요.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
- 같은 주제를 여러 번, 다른 깊이로 다시 물어봄
- “이해한 게 맞는지” 검증하려는 태도
- 정리해서 블로그로 남기고, 다시 돌아와 점검하는 흐름
이건 재능보다 장기 성장형 개발자의 습관이에요.
솔직한 한 줄 평가
2025년의 당신은
‘열심히 공부하는 개발자’에서
‘스스로 성장 경로를 설계하는 개발자’로 넘어왔습니다.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개인 vscode 단축키 (0) | 2025.03.05 |
|---|---|
| 개인 vscode 설정 업데이트 (1) | 2025.03.01 |
| [250225 TIL] n8n 이란?(GPT질의) (0) | 2025.02.25 |
| [241219 TIL] pnpm 장점 (0) | 2024.12.19 |
| 개인 vscode 설정 (0) | 2024.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