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부터 그냥 매일 생각나는 음악을 정리 해놔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음악은 좋아하지만.. 나이를 먹어가니까 점점 음악을 듣지 않게된다.
그래서 겸사겸사..
그림도 한장씩 그리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1월1일부터 실천해보았다.
아무튼 첫곡을 뭐로 할까.. 생각하다가
맨날 뒤늦은 후회를 하니까
같은 제목의 곡이 생각났다..
어떤 곡들은 다시 들으면 그 곡을 즐겨 듣던 때로 이동하는 느낌이 든다.
이곡은 매번 2008년 군시절 휴가나왔을때가 생각이 난다.
강인오 기타리스트님은 검색해봐도 나오는 것도 없고
홈페이지는 마치 05년으로 돌아간것처럼 남아있던데,,
심지어 유튜브에도 영상이 거의 없다.
이 곡은 다행히? 그 당시 앨범 CD를 파일로 꺼내놨기에 아직도 들을 수 있다..
안타깝게도 유튜브에 이 곡 영상 조차 없어서 다른 좋아하는 곡 As The Leaves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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