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421 WIL 1주차] 웹디자인, github, env

첫 WIL 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캠프 첫 주차를 무사히 통과했고, 배운 것이 참 많은 한 주 였습니다.

 

(사전캠프 때부터 함께하긴 했지만)새롭게 만난 팀원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 쉽지많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전공자 분들이 계셨지만, 프론트엔드 팀프로젝트는 모두 처음이셔서 

하나하나 찾아보고 배우면서 진행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 팀은 케미(?)가 잘 맞았고, 금요일 쯤에는 흩어지는게 아쉬워서

수업 종료 이후에도 모두가 남아 계속 이야기를 이어갈 정도로 팀워크가 좋았습니다.

 

[github]

1주일을 돌아보면, 우리가 가장 어려워했던 것은 github을 이용한 협업과정 이었습니다.

명령어와 동작을 하나하나 이해하고, 알아가게 된 뒤에도 병합상황 등에서 

뜻대로 되지 않아 당황하는 경우가 잦았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배운 것은, '규칙'의 중요성입니다.

병합을 어느 시점에, 어떻게 소통하면서 진행할 것인지

커밋 관리는 어떻게 할 것인지 분업은 어떻게 할 것인지 등을

팀 단위로 명확하게 정의해 놓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웹디자인]

발표일, 타 팀의 발표를 보면서 프론트엔드에 있어 디자인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금 생각했습니다.

어쩌면 디자인팀과의 협업 하에 훌륭한 와이어프레임을 구현만 하면 될 수도 있겠지만,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어쩔수 없이 그 경계에 위치하는 상황도 많을 것 같습니다.

단순히 css를 잘 알고 활용하는 것을 넘어서 UX/UI 디자인에 대한 감각을

많이 찾아보고 만들어봄으로서 깨우쳐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nv]

첫 팀플이었기 때문에 기술적으로 크게 어렵다고 느낀 것은 없었지만

완전 바닐라 상황에서 조금 편하게 작업해보고자 express서버와 nodemon을 사용해보았습니다.

과정 중에 api key를 사용하는 상황이 있어 .env를 이용하고자 했지만

클라이언트에서는 process 객체가 없어 접근이 안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어차피 서버파일을 하나 만든김에 어디론가 요청하면 api key를 send 해주는 식으로 

접근했어도 되었을 것 같은데, 정확하게 개념이 잡히질 않았습니다.

차주 튜터님께 찾아가 질문해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

.

다음 주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