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포스트 하다보니까 예전에 어떤 아는 형이 얘네를 추천했었던 기억이 났다.. 난 별로였지만 흠 아무튼 또 그런 기억까지 끄집어 냈다...
이 앨범, 이곡은 너무 좋다 ㅜㅜ 영팀은 정말 명반인것 같다.. 포스트한 애들은 듣고있으면 2007년으로 가는 것 같다..
매씨한것들을 떠올리고 다시 듣다보니 포스트한 것들과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곡이 떠올랐다. 연도가 매우 앞서는 포스트함..
블랙플래그는 성격이 많이 다르긴하지만.. 이곡은 매씨함 때문에 즐겨 들었었다..
그러면... 조상님을 찾아가볼까... 역시 킹크림슨부터 찾아가야 하겠다...
매씨한 팀들을 떠올리니 비교적 최근에 알게된 코토바도 빼놓을 수 없었다. 한국에도 이런팀이 ? 승승장구 하세요~
역시 매씨함 하면 이분들을 빼놓을 수 없겠다... 드러머 카시쿠라 타카시씨가 참 멋지다고 생각했었다..
2014년으로 날아가 있자니 역시 이 곡도 떠올랐다. 정말 좋당..
혁오를 듣다보니.. 또 인디한 맛? 을 생각하다가 이 팀이 떠올라버렸다.. 이 곡은 듣고 있으면 2014년 4월로 가는 것 같다. 한창 매쓰하고 인디하고 그런것들 좋아했었는데.. 특히 이곡을 많이 들었던것 같다...
이건 그냥 최근 폴리피아의 어긋나는 맛? 에 대해 생각하다가 급 국내 아티스트를 떠올려봤다. 이때는 참 화이티스트보이 얼라이브 같은 느낌 쬐금 나는 것만해도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요즘 뭐하고 사나..